넷마블이 정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
넷마블은 인기 모바일 게임인 넷마블프렌즈 3종(핸디 선풍기, 비닐파우치, 비치타월)과 세븐나이츠 3종(아크릴 피규어, 일러스트 종이 스티커, 쿠션)을 오는 11일 넷마블프렌즈 핸디 선풍기를 시작으로 6월 중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세븐나이츠 상품(신제품 및 일부 품목 제외)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세븐나이츠 신상품 구매 시에는 게임 쿠폰(100루비)을 증정한다.
또 6월 중 ‘7’이 들어간 날짜에 방문한 고객이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일 선착순 50명에게 세븐나이츠 쿠폰(200루비)을 제공한다.
넷마블프렌즈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netmarblefriends/)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세븐나이츠 퀴즈를 진행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세븐나이츠 한정판 아트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넷마블 제휴사업팀 윤혜영 팀장은 “오픈 후 첫 주말 1만명, 한 달 만에 6만명, 두 달여 만에 약 13만명이 다녀가는 등 넷마블스토어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시즌 이슈 및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큰 만족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6일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문을 연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의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상품을 비롯해 ㅋㅋ,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상품을 판매하는 넷마블의 첫 정식 캐릭터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