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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취소에 "안타깝다"…각국 정상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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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하자 세계 정상들은 "안타깝다"라는 반응과 함께 조속한 대화 재개를 희망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테레사 메이 영국총리는 "북미 정상회담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실망스럽다. 우리는 한반도에서 핵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으로 없어져야 한다는데 동의하며 파트너들과 이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미 정상회담이 취소된 것은 심히 유감이다"라며 "북미가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탈출구를 다시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마뉘엘 마크론 프랑스 대통령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취소는 핵확산 방지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하나의 사건으로 보고 싶다"며 "북미정상회담 취소에도 핵확산 방지 절차는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고 타스통신이 전했다.

또 푸틴 대통령은 "대화가 재개돼 만남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면서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그가 약속한 것들을 다 실행했다"고 강조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멕시코를 방문 중인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최근 북한의 대응에서 비핵화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견해를 밝히며 정상회담의 실현을 위해 미국, 한국과 계속 협력해 나갈 생각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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