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성천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자유한국당 조성천 서구청장 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졌다.
개소식에는 이은권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와 이영규 서구갑 당협위원장, 양홍규 서구을당협위원장, 박환용 전 서구청장 등이 참석해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유천초와 북중, 서대전고 등 대전 서구에서 37년 넘게 살고 있는 토박이로, 서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깊은 애정을 갖고 있어 서구청장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침체된 서구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성동에 워터파크를 건설하는 공약 등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