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초단체장 선거, 공천 반발 무소속 출마 이어져 '복잡'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자료사진)

 

충북도내 기초자치단체장 선거가 공천 반발에 따른 무소속 출마가 이어지면서 복잡한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선거 공천에서 탈락한 김상문 보은장학회 이사장이 최근 군수 선거 무소속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오는 10일 대규모 출정식 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민주당 증평군수 선거 공천 경쟁에서 밀린 유명호 전 증평군수도 오는 10일쯤 무소속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보은군수 선거와 증평군수 선거는 각각 5파전과 4파전의 복잡한 다자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