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후보로 안승호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민주당 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동해시장 경선 결과 권리당원 전화조사(50%)와 휴대전화 안심번호 전화조사(50%)를 합친 최종 점수에서 안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남정, 김홍수 예비후보 등의 순으로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동해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안 후보를 비롯해 자유한국당 정일화 예비후보, 무소속 심규언 현 시장 등 3자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