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강북서 유승민과 출정…"월세 폭등에 서민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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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에서 열린 첫 유세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에서 열린 첫 유세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1일 유승민 전 의원과 선거유세를 시작하며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북구 삼양동 골목길에서 "이번 선거의 첫 번째 의미는 부동산 실정을 비롯한 서민생활에 어려움을 끼치는 이재명 대통령의 오만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정부는 고집스럽게 실거주와 대출 제한 세금을 고집하고 있다"며 "전월세 사시는 분들은 전세 소멸과 월세 폭등으로 극심한 고통 때문에 생활비가 고갈되는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특검'을 거론하며 "이번 정권은 선거 후 '죄 지우기'를 본격 실행하겠다고 공언했다"며 "오만한 정권이 주요 지역에서 모두 승리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어렵게 쌓아온 민주주의가 무너진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서울 강북구 일대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함께 출정 대시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서울 강북구 일대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함께 출정 대시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 후보는 이날 첫 공식선거 일정을 당 지도부 대신 유 전 의원과 함께했다. 앞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지난 16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지난 18일)과 만난 데 이어 수도권 중도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오 후보는 "유능하고 중도 지향적, 모든 서민 어려움 보듬을 수 있는 경제를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경제전문가인 유 전 의원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은 당대로 이재명 정권의 무도하고 오만한 행보에 대해 무서운 견제를 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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