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 콘셉트' 신인 걸그룹 GBB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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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걸그룹 'GBB(지비비)'가 출격한다.

GBB는 1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데뷔 앨범 '걸스 비 더 베스트(GIRLS BE THE BEST)'를 공개한다.

앨범의 타이틀곡 '케미(KEMI)'는 펑키하고 경쾌한 브라스와 레트로 느낌의 신스, 리드미컬한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GBB는 2000년대 초반 대학생들을 떠올리게 하는 복고풍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활용해 무대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GBB에는 두리, 소나, 지니, 채희, 체리스 등 총 5명의 멤버가 속해있다.

소속사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중 싱가폴 출신 체리스는 미스 싱가폴 TOP10에 든 재원이며, 두리와 소나 역시 각종 미인대회에 입상하며 끼를 인정받은 바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GBB는 발랄하고 귀여운 이색적인 복고 콘셉트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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