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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니코호텔, 새로운 룸 타입으로 고객 선택의 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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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가자고, 괌 니코호텔 1박당 25달러 할인되는 프로모션 펼쳐

괌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여행지다. (사진=괌가자고 제공)

 

남태평양에 자리한 괌은 참 매력적인 여행지다. 우선 인천에서 괌까지 직항으로 4시간이면 도착할 만큼 비행거리가 적당하다. 1년 내내 온화한 기후에 속한 괌은 추위를 피해 따뜻한 여행지를 찾고 있는 여행객에게도 제격이다.

또한 속이 훤히 보이는 에메랄드 빛의 깨끗한 바다와 울창한 정글 등의 자연환경까지 갖춰져 있으니 가히 지상낙원이라 할 만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다양한 부대시설과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갖춰진 숙소들도 다양하니 단순히 리조트나 호텔에만 머물러도 충분히 만족스런 휴가를 보낼 수 있다.

괌 니코(닛코)호텔은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풀장을 갖추고 있다. (사진=괌가자고 제공)

 

괌에 자리한 수많은 숙소 중에서도 '괌 니코(닛코)호텔'은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풀장, 여기에 괌에서 가장 긴 슬라이드를 보유하고 있어 괌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숙소로써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하다.

또한 발코니가 있는 492개의 객실 어디에서나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여기에 아름다운 야경으로 정평이 난 '투몬 비치'와 사랑의 절벽이 보이는 '건 비치'까지 함께 하니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특히 최근에는 새로운 객실 타입을 추가하면서 여행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주목 할 만하다.

보통 괌 니코호텔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객실은 라운지를 비롯해 다양한 어드밴티지가 포함된 프리미어 룸으로 가성비 역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니 많은 여행객들이 프리미어 룸으로 몰렸고 급기야 라운지가 북적여 불만이 생기는 일이 빈번해졌다.

이에 따라 괌 니코호텔은 프리미어 룸 전용 라운지를 좀 더 느긋하게 즐길 수 있고 고층객실을 원하지만 프리미어 룸이 조금은 가격적으로 부담이 됐던 여행객을 위해 슈페리어와 프리미어 룸 사이인 '오션프론트 디럭스' 타입을 추가했다.

괌 니코호텔이 오션프론트 디럭스 타입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괌가자고 제공)

 

새롭게 선보인 오션프론트 디럭스 룸은 7층부터 11층을 사용한다. 적절히 고층을 이용하면서 프리미어 룸의 컨디션을 그대로 가져가니 가성비 뿐만 아니라 만족도 또한 높다.

이와 함께 최근 괌 니코호텔이 괌 닛코호텔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객실 타입 명칭에도 조금 변화가 생겼다. 기존 ‘오션프론트 슈페리어’ 객실로 불리던 객실은 기본 오션프론트로 명칭이 변경 됐으며 최근 가구 및 카펫 교체 등 객실 내 대대적인 변화가 생기면서 프리미어 룸 못지 않은 깔끔한 객실로 재탄생했다.

층수는 4층에서 6층으로 비교적 저층부에 위치하긴 하나 멋진 오션뷰를 감상하기엔 부족함이 없다. 니코에서 가장 저렴한 룸으로 세미 더블베드 2개가 트윈 타입으로 놓이거나 킹베드 하나가 놓여진다.

괌 니코호텔에서 가장 기본 객실인 오션프론트. (사진=괌가자고 제공)

 

오션프론트 프리미어는 괌 니코호텔에서 더 고급스러운 카테고리로 올라갔다. 객실 카테고리가 개편되면서 12층에서 15층까지 최고층부를 보장받을 수 있어 탁 트인 오션뷰를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프리미어 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괌가자고는 투숙일 기준 12월20일까지 괌 니코호텔의 모든 룸 타입을 1박당 25달러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괌가자고 관계자는 "현재 프리미어 룸도 얼리버드로 예약하면 기존 금액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다"면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취재협조=괌가자고(www.guamgaja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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