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찾은 임종석 비서실장, '이니벽시게' 선물하며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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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새벽 귀국, 한중정상회담 후속 조치 준비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임종석 비서실장이 10일(현지시간) 아크부대 장병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청와대는 11일 밝혔다.

임 실장은 중동지역 파견부대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아크부대의 김기정 부대장과 장병들에게 문재인 대통령 벽시계를 선물하고 타지에서의 격무를 위로했다.

앞서 임 실장은 쉐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를 40여분간 접견하고 양국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UAE 방문을 마친 임 실장은 11일(현지시간) 레바논에 도착했으며 레바논 대통령을 예방한 뒤 평화유지군으로 활동 중인 동명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후 한중 정상회담 전날인 12일 새벽 귀국해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문 대통령 순방 일정과 관련한 후속조치 등을 준비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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