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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한부모가정 지원과 인식 개선 위한 '위드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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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미니스트리, 이강훈, 어거스트콰이어

 

청소년 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위드맘 한부모가정 지원센터’가 다음달 10일 서울 신당동 예수마을교회 공감홀에서 특별한 기금마련 공연을 갖는다.

청소년한부모가정의 인식개선과 자립시설 유치를 위한 콘서트이다.

블랙가스펠의 정수로 불리는 헤리티지 미니스트리가 함께한다.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빠짐 없이 청소년 미혼모를 위한 콘서트를 펼쳤던 위드맘과 헤리티지미니스트리는 이번에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의 노래로 구성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 수익금은 청소년 미혼모 자립시설 설립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위드맘 한부모가정 지원센터 이효천 대표는 “자립시설은 청소년 미혼모의 기본교육, 부모교육, 인성교육, 직업교육 등의 다채로운 교육지원사업에 앞장서게 될것”이라 밝혔다.

이밖에 위드맘 한부모가정 지원센터의 홍보대사인 이강훈, 어거스트콰이어가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이다.

티켓은 현장 발권이 가능하며, 일반석과 R석 각 2만 원, 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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