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경기도 의왕시장이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에서 ‘삶의 질’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의왕시청 제공)
김성제 경기도 의왕시장이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에서 ‘삶의 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의왕시는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해당 행사에서 김 시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생활인프라, 주거, 교육, 문화여가, 복지 등 행정 각 분야의 통계자료를 활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시장은 개발제한구역 등의 규제로 성장이 정체된 의왕시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 비전을 제시 했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그동안 의왕시가 주거,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발전을 거두며 시민들의 삶의 수준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의왕시가 친환경 명품자족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