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는 30일 한화갑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인사들이 독도를 방문해 현지에서 대표단회의를 열고 당 차원의 독도 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화갑 대표등은 이날 독도 현지에서의 대표단 회의를 통해 독도경비 상황을 점검하고,다양한 지원방안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17일 한화갑 대표의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독도에 이순신장군 동상과 거북선 모형의 건립을 제안하고, 이를 위한 국민성금 운동의 전개를 촉구한 바 있다.
CBS정치부 박종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