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창 충북도의원, 오른쪽. (사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제공)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윤홍창 충청북도의회 의원이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또 임병운 도의원도 중앙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두 의원은 소통과 화합의 행보를 통해 당이 국민에게 신뢰를 회복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는 전국 17개 시도당 대외협력위와 시민사회단체, 시도 직능단체, 당외 인사들과의 교류와 협력에 관한 업무를 총괄하는 중앙당 핵심 조직이라고 한국당 도당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