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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도 14개 기관, 하반기 통합공채 94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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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14개 기관, 하반기 통합공채 94명 선발

경기도 산하 14개 공공기관에서 하반기 통합공채를 통해 94명을 선발합니다.

통합공채는 오는 10월 29일 전체 필기시험을 치른 뒤, 기관별로 면접과 합격자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입사지원서부터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적용하고 중소기업 경력 근로자에게는 가산점이 적용됩니다.

◇ 경기도, 추석 연휴에 드론으로 오염물질 배출 단속

경기도는 추석 연휴 동안 환경감시용 드론(Drone) 6대를 띄어 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단속대상은 상수원 수계와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 및 주변 하천 등입니다.

또 경기도는 24시간 비상근무를 통해 불법, 무단배출 환경오염행위 신고를 접수하며, 신고내용이 확인되면 3만원~300만원까지 포상금도 지급합니다.

◇ 수원시 미세먼지 피해 최소화 총력

경기도 수원시가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에게 황사용 마스크를 지급하고, 분진 흡입 차량을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오늘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아동보호 시설에서 생활하는 '요 보호아동', 환경관리원 등에게 1인당 5매씩 황사용 마스크를 지급합니다.

시는 또 자동차 운행으로 발생하는 도로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 분진흡입 차량 4대를 도입해 운행할 예정입니다.

◇ 원마운트, 추석 연휴에 전통놀이 체험과 경품행사 '풍성'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는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전통놀이 체험과 경품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이 기간 원마운트에서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투호, 제기차기, 팔씨름 등 민속놀이 대회가 열립니다.

투호던지기나 제기차기에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거나 가장 많은 퀴즈를 푸는 가족에게는 쌀 5㎏, 명절 선물세트 등 선물도 주어집니다.

◇ 경기남부경찰, 몰카 예방 '빨간원 스티커' 배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카메라를 이용한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둘레에 부착할 수 있는 빨간원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습니다.

빨간원 스티커는 스마트폰 카메라 불법 촬영과 그 촬영물의 확산을 막자는 취지로, 금지·경고·주의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5일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LOUD)와 함께 '빨간원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붙이고, 스티커 6만 매를 마련해 배부를 시작했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서 27일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

경기도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모레 오후 2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헌법개정에 대한 광범위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달 29일 부산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 11개 시에서 개최됩니다.

국회 개헌특위 위원인 김경협 국회의원이 기조발제를 하고 임성호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진국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지정토론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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