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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영화계에 '접속'한 전도연 미공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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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접속' 미공개 스틸컷(사진=명필름 제공)

 

배우 전도연이 첫 영화 '접속'(1997)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인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전도연은 영화 데뷔 20주년을 맞아 포털 사이트 다음과 함께 온라인 특별 사진전을 열고 있다.

두 달여 간 준비한 이번 사진전은 6일 포털 사이트 다음 연예 섹션(m.media.daum.net/m/entertain/exhibition/jeondoyeon)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전도연의 영화 속 사진을 고화질로 제공해 실제 사진전과 같은 퀄리티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사진전의 포인트다.

특히 제작사·배급사의 협조로 전도연이 출연했던 영화 속 미공개 사진들이 발굴·공개됐다.

지난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스페셜 토크 현장 속 전도연의 음성으로 영화 뒷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다.

영화 '접속' 미공개 스틸컷(사진=명필름 제공)

 

전도연은 오는 13일 영화 '접속' 재개봉 기념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한다.

이날은 영화 '접속'이 개봉한 이래 20주년을 맞이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 영화로 충무로에 첫발을 디딘 전도연은 독보적인 배우로 성장해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13일(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저녁 8시 상영 이후 진행되는 GV에는 '접속'의 제작사 명필름 심재명 대표, 전도연의 오랜 지인이자 영화계 동료인 송종희 분장실장이 함께 참석해 전도연에 관한 숨은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밤 9시 40분부터 카카오TV, 다음 연예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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