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제작 웹드라마 국제 영화제 음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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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제공)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디지털에볼루션이 제작한 웹 드라마 '마이 올드 프렌드'가 동북아 최대 규모의 국제 웹 영화제인 '서울 웹페스트 2017'에서 음악상을 받았다.

지난 18일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영화제에는 본선에 오른 30개 국 124개 작품이 경쟁을 벌였다.

마이 올드 프렌드는 대상을 비롯한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가운데 음악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마이 올드 프렌드는 학교 일진의 협박에 시달리던 여고생이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할아버지가 있는 안동으로 내려오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12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17만5천 뷰를 기록하고 있다.

케이블 채널 K-STAR를 통해서도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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