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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양문형 냉장고, 영국과 포루투갈 소비자 전문지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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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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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자사의 양문형 냉장고가 유럽 주요 시장의 비영리 소비자 단체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양문형 냉장고가 최근 영국의 저명한 소비자 연맹지가 실시한 냉장고 평가에서 양문형 냉장고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는 것.

이번 평가에서 LG 양문형 냉장고는 80점대 점수를 획득한 상위 3개 제품 중 유일한 양문형 냉장고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LG 양문형 냉장고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의 탁월한 성능으로 냉각/냉동 속도, 에너지 효율, 온도 유지 성능 등 9개 평가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포르투갈의 소비자 전문지 <데코 프로테스테(deco-proteste)="">에서도 양문형 냉장고 가운데 평가 1위를 차지했다고 LG는 덧붙였다.

10개 평가 항목 중 냉각/냉동 속도, 에너지 효율, 소음 등 7개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총점 85점을 획득, 역대 양문형 냉장고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 양문형 냉장고는 올해 초 독일의 3대 소비자 잡지 <엠포리오 테스트="" 매거진(emporio="" test="" magazine)="">, 스페인의 <오씨유(ocu)>, 이탈리아의 <알트로콘수모(altroconsumo)> 등 다른 유럽 주요 국가에서도 최고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LG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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