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시도지사협의회서 호우피해 관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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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가 시도지사 협의회에서 최근 충북이 입은 호우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관심을 요청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시도지사 협의회는 2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제36차 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부겸 행정안정부 장관, 김용진 기재부 2차관 등 정부인사도 참석했다.

이 지사는 총회에 앞서 시도지사를 비롯해 정부 인사들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충북의 호우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피해가 가장 큰 청주시와 괴산군 외에 인근 보은과 진천, 증평도 특별재난지역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점 등을 역설했다.

시도지사 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피해복구 성금 3000만 원을 도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시도지사 협의회는 제2 국무회의 구성과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부에 적극 제안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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