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후임에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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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JTBC '썰전'의 전원책 변호사 후임으로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발탁됐다.

'썰전' 제작진은 30일 "새로운 보수 패널로 박형준 전 사무총장이 합류했다"며 "오는 6일 방송에서 첫 출격한다"고 전했다.

박 전 총장은 국회의원,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국정 경험을 지녔다.

제작진은 "박 전 총장은 정치권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라며 "다양한 시사 토론프로그램에 출연해 논객으로서 입담을 여러 차례 뽐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 전 총장은 지난 1월 정청래 전 의원과 함께 '썰전'에 출연해 합리적인 보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시민 작가는 한 인터뷰에서 "과거 정치인으로 보면 박형준 씨가 좋은 토론 파트너였다"고 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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