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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단축수업 등 폭염 대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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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볕더위가 계속되자 충청북도교육청이 단축수업과 휴업 등을 포함한 폭염 대책에 나섰다.

도 교육청은 20일 폭염 시 학생 야외활동을 금지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단축수업과 휴업을 검토할 것을 산하 교육기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폭염 시기 감염병 예방 접종과 휴업 시 맞벌이 부부 자녀 학습권 보호 대책 수립, 폭염 시 교복 대신 간편 복장 착용 등 폭염 피해 예방 행동 요령도 안내했다.

도 교육청은 오는 9월까지 4개월 동안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해 폭염 대비 전담TF를 꾸려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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