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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뉴스] "가장 악질적인 블랙리스트는 MB때 민간인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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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점심 식사 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정두언 "민간인 대상 사찰, 박근혜 정권 블랙리스트보다 더 악질적"
☞ [훅!뉴스] 가장 악질적 블랙리스트, MB때 민간인 사찰

2) 문재인 대통령 취임 한 달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82%에 달했습니다.
☞ 문 대통령 취임 한 달 지지율 82%…역대 최고치

3) 최순실 씨 딸 정유라가 자신의 어머니를 보러 서울 남부구치소에 찾아갔지만, 실패했습니다.
☞ 정유라, 최순실 면회 실패…'공범 접촉차단' 방침 때문

4)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한 '유사'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감염사례가 중국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 랜섬웨어, 스마트폰도 인질로 잡았다…중국서 확산

5) 박영선 의원이 언급한 이른바 '우병우 사단' 12명 중 대다수가 좌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박영선의 '살생부'?…檢 '우병우 사단' 사라지나

6) 우상호 "'강경화 빅딜' 안 돼…야당, 번번이 발목잡아"
☞ 우상호 "대통령이 지명한 사람을 여당이 고발? 이간책!"
☞ 우상호 "번번이 발목잡는 야당, 존재감 강박증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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