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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임명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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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동의했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는 이달말 출범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초대 사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서울시의회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형)는 "김태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경영능력과 정책수행능력, 그리고 시민안전의식 등을 검증한 끝에 사장 임명에 동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특위는 23일까지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서울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김태호 후보자는 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KT, 하림그룹, 차병원 그룹, 서울도시철도공사 등에서 근무한 전문경영인으로서 지난 2014년 8월부터 서울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을 2년간 지냈으며 현재는 서울메트로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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