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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문재인 대통령 "제 옷은 제가 벗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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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이 옷을 벗는 것을 도와주려하자 "제 옷은 제가 벗겠습니다"라며 격식에 치우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제 옷은 제가 벗겠습니다"

2) 주민과 셀카, 경호 약하게' 文대통령의 소통 방식
☞ 주민과 셀카찍고 "경호는 약하게"…文대통령 연일 파격

3)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선임되자 이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조국 민정수석에 안민석 "믿는다" 박범계 "산뜻하다"
☞ "믿음 확 가네" "완전 다른 나라" 조국 수석 '응원 봇물'

4) 세월호 선내에서 이틀 연속 사람뼈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습니다.
☞ 세월호 선내에서 또 사람 뼈 발견

5) 문 대통령 "사드제재 해결요청" "위안부 합의 수용 못해"
☞ 문 대통령-시진핑 주석 통화…"사드제재 해결 요청"
☞ 文 대통령, 日 아베총리에 "국민, 정서적으로 위안부 합의 수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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