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미전실이냐, 이재용 미전실이냐' 때아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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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백서에서 사라진 북한에 대한 주적 표현을 놓고 대선주자들이 갑론을박을 벌이면서 대선판이 색깔론 구태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 대선이 바짝 다가오면서 부동층을 잡기 위한 문재인 후보측과 안철수 후보측의 네거티브 공방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 대선을 앞두고 IT 업체들이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뉴스검증 강화에 나섰습니다.

▶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뇌물죄 재판에서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을 누가 지휘 통솔했는 지가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최근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를 비난하며 추가도발할 경우 제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중국발 황사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오늘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충청과 남부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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