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10인조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유하, 레나, 로아, 예하나, 시연, 성연, 나영, 은우, 결경, 카일라)이 정식 데뷔했다.
프리스틴은 22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데뷔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성연은 타이틀곡 '위 우(WEE WOO)'에 대해 "행복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이다.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결경은 "'파워&프리티(Power&Pretty)'를 콘셉트로 잡았다. 활기차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프리스틴은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나영, 결경, 경원, 예빈, 민경, 시연, 은우, 그리고 예원, 성연, 카일라까지 총 10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해 콘서트를 개최하고 프리 데뷔 싱글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하루 전 공개된 프리스틴의 정식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위 우'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
'위 우'는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마음을 앰뷸런스 소리에 비유한 곡이다. '파워&프리티'를 콘셉트로 잡은 프리스틴은 이 곡으로 활동하며 무대에서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