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차 커플' 신하균·김고은, 연인서 선후배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신하균(왼쪽), 김고은(자료사진)

 

'배우 커플' 신하균(43)과 김고은(26)이 결별했다.

22일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두 사람이 지난달 말 결별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연인 관계는 끝냈지만, 좋은 선후배로 남아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두 달째 교제 중"이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당시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진 배우 커플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신하균은 영화 '7호실'과 '악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차기작은 지난 13일 크랭크인 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다.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로 이름값을 높인 김고은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