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제공)
배우 김민준이 드림티엔터테인먼트 품에 안겼다.
22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김민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재다능한 배우 김민준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3년 데뷔한 김민준은 '다모', '외과 의사 봉달희', '타짜', '친구', '로맨스타운', '베이비시터', '무수단', '후궁-제왕의 첩', '톱스타'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뽐냈다.
김민준이 새 둥지를 튼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는 걸그룹 걸스데이, 그룹 맵식스, 가수 MC몽, 배우 지현우, 홍수아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