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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등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15%이상 채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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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광역시 제공)

 

한국전력공사 등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내 이전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15% 이상 채용키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21일 광주전남연구원에서 김종식 경제부시장 주재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확대 간담회'를 열고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전력공사 이현빈 인사처장 등 이전공공기관 인사처장 13명과 전남대학교 김인석 취업센터장 등 지역 대학 취업담당부서장 9명 등 26명이 참석했다.

이전공공기관 인사담당 부서장들은 지역인재 채용 15% 이상 확대를 위해 서류전형 등 가산점 확대와 채용비율, 채용목표제 등 확대하고 지역인재들이 쉽게 이전공공기관에 채용될 수 있도록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과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지역대학 취업담당 부서장들은 지역인재 채용 비율 확대가 필요하고, 밎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이전공공기관의 순회 채용설명회와 간담회 등을 통한 적극 지원, 대학총창 추천제 인력채용을 요청했다.

한편 지난해 한전 등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내 이전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11.4%, 한전은 8.8%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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