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올해 배수개선 사업 492억 투자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농어촌공사 전북본부가 시행한 배수개선사업(사진=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

 

농어촌공사 전북본부가 올해 상습침수 농경지 배수개선을 위해 22개 지구에 492억 원을 투자한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이들 22개 사업이 완료되면 7372㏊의 농경지의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남원 금지지구와 김제 백공·부량·신월·상궐 그리고 군산 회현1지구는 8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올해 준공된다고 밝혔다.

또 남원 방동지구 부안 금판지구, 익산 내촌지구, 정읍 화호지구는 6~8월 착공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지역주민이나 유관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배수개선 사업이 조기에 준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신규 사업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