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 고양 5月, 관광시설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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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5月, 관광시설 20% 할인

경기 고양시는 오늘 가정의 달인 오는 5월 한 달간 시내 주요 관광시설과 음식점, 쇼핑시설을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고양아람누리, 어울림누리, 고양 원 마운트, 고양어린이박물관, 아쿠아플라넷 일산, 테마동물원 쥬쥬, 배다골테마파크 등입니다.

또 엠블호텔 고양 숙박 패키지,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고양 원 마운트 상가 음식점·쇼핑시설, 원당 전통시장 등도 동참할 예정입니다.

◇ 경기도 복합형 따복하우스 가평에 첫 선

경기도와 가평군이 함께 추진하는 복합형 따복하우스가 내년 말을 목표로 건립됩니다.

가평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60∼80%로 저렴하며 공공시설을 더 했습니다.

가평 따복하우스에는 전용면적 21㎡ 규모의 임대주택 48가구가 건립되는 것은 물론 일자리 복지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육아 나눔센터, 무한돌봄센터, 지원봉사센터 등이 들어섭니다.

◇ 경기도,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3만5000개 창출

경기도가 올해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3만5000개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한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실시해 2만9,700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생계형 일자리, 고학력·고숙련심화프로그램, 취·창업 훈련형 디딤돌 등 경기도 특화사업을 통해 5300개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 경기도, '친환경농업직불제' 신청 접수

경기도가 다음 달 31일까지 올해 친환경농업직불제 신청자를 접수합니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친환경농업을 하는 농가에 대해 초기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액을 보전해주는 제도입니다.

1㏊당 지급단가는 논은 유기농 60만 원, 무농약 40만 원이며 밭은 유기농 120만 원, 무농약 100만 원입니다.

◇ 가평 뮤직빌리지 28일 '첫 삽'

경기 가평역 인근에 음악 창작과 비즈니스 등이 복합된 '뮤직빌리지'가 28일 착공해 내년 6월 완공됩니다.

406억 원이 투입되는 뮤직빌리지는 음악인들이 창작하고 공연하는 등 365일 크고 작은 음악 축제가 열리는 음악도시로 가평역 폐철도 부지 3만8000㎡에 조성됩니다.

뮤직빌리지에는 녹음·연습실과 공연·교육·영화 공간인 '뮤직 존', 안내·전시시설이 있는 '플라자 존', '숙박·체류 존', '커뮤니티·상업 존' 등이 들어섭니다.

◇ 경기도. 학교 식중독 예방특별대책 추진

경기도가 신학기를 맞아 '학교 식중독 예방' 특별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학교급식소 2119개 소와 식품제조가공·유통 등 납품업체, 학교매점과 학교급식지원센터 등 총 4000곳을 대상으로 '학교급식관련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학기간 중 식품창고에 보관하던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공급하거나 보관상태 불량, 변질된 식재료 등의 유통행위를 집중 감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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