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CC DESIGN 호텔 제공)
관광형, 비즈니스 호텔인 'ACC DESIGN 호텔'이 광주시 동구 금남로에 완공돼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ACC DESIGN 호텔측은 오는 23일 오후 4시 기관, 단체장 등 내외빈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ACC DESIGN 호텔은 동강 RPC 임충섭 대표가 지역의 랜드마크를 비젼으로 호텔 건립을 추진해 결실을 맺었다.
문화와 예술이 머무르는 호텔, 다시 찾고 싶은 안락한 호텔을 슬로건으로 지하 3층, 지상 11층, 총 객실 76실 규모의 호텔이다.
(사진=ACC DESIGN 호텔 제공)
지하 주차시설과 주차타워를 별도로 갖추고 있고 2층에 자리한 총 12실의 일식당과 1백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세미나)과 3층 회의실은 현재 손님을 맞이하고 있으며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 062-234-8000)
또 ACC DESIGN 호텔의 자랑인 지상 11층의 스카이뷰 테라스는 전 방향으로 무등산 자락을 따라 광주 도심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높은 층고와 실외수영장도 갖추고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풀파티, 축제, 웨딩등의 파티플랜을 진행할 수 있다.
각종 기획이 가능한 12층의 루프탑은 야외 웨딩이나 와인파티 등의 행사가 가능하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심 속의 낭만적이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해준다.
마지막으로 ACC DESIGN 호텔의 기획력과 운영능력은 방문객 누구나 원하는 보편적인 가치 이상의 서비스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하는 섬세함이 있다,
ACC DESIGN 호텔 임충섭 대표는 "광주전남지역을 찾는 모든 관광객과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여행, 쇼핑, 숙박, 공연, 문화기반 시설 제공 등을 총망라하는 문화 거점센터로의 역할을 겸비한 호텔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