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내달 17~19일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첫번째 단독 콘서트 '트와이스랜드 - 더 오프닝'을 개최한다.
데뷔 1년 4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여는 트와이스는 해외 투어도 진행한다. 소속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치어 업'과 'TT'를 연속 히트시키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