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금수저' 한화그룹 3남 김동선 구속영장신청 방침(속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경찰 "과거 전력부터 경찰차량 파손 등 죄질 나빠"

폭행혐의로 구속영장 청구가 예정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28)씨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

 

경찰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28)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김 씨는 5일 새벽 3시 30분쯤 서울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김 씨가 경찰차량 파손, 욕설을 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했다" 며 구속영장 신청사유를 밝혔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