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포근한 성탄절…25일 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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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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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자 일요일인 25일 전국은 맑고 포근할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전날보다 높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측됐다.

다만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8도∼영상 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7일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해 다시 추워지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충남 지역에 '나쁨'으로 예보됐다. 실외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경우 마스크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됐다. 다만 대전, 세종, 호남권 일부 지역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될 수 있다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밝혔다.

이날 남부지방과 제주도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다가, 밤에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진다. 그 밖의 해상에는 0.5∼2.5m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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