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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朴, 탄핵 할테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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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탄핵되면 담담하게 갈 각오 돼 있다"
☞ 朴, 탄핵 정면승부 선택…"가결돼도 담담하게 간다"
☞ 박 대통령 "'4월 퇴진·6월 대선' 당론 따르려고 생각해왔다"
☞ 이정현 "朴 대통령 탄핵보다 사임 바라는 인상 받아"

2) 김기춘의 5.16에 대한 평가가 국정교과서 대부분에 반영됐습니다.
☞ '비망록' 속의 김기춘…"역사쿠데타의 공동정범"

3) "이재용 증인 그런 식으로 답변하면요.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삼성그룹 입사 시험에서 분명히 낙방할 거 같습니다."
☞ 이재용 "삼성 미래전략실 없애겠다"
☞ 삼성 두얼굴, 정유라 100억 vs 황유미 500만원
☞ 재벌 총수들 "강압 있었지만 대가성은 없었다"…'합창'
☞ "이재용 증인, 그리하면 삼성 떨어져요" 청문회 '말말말'
☞ "재벌이 조폭" 작심·소신 발언 주진형, 청문회 스타됐다

4) 역시 예상대로였네요.
☞ 국정교과서에 박정희·박근혜 '취임사진' 넣었다가…
☞ 前민정수석 비망록에 "국사교과서 국정화 - 신념"

5) "정몽구, 손경식, 김승연 세분은 건강진단서 고령 병력으로 오래 계시기에 매우 힘들다고 사전 의견서를 보내왔고 지금 앉아 계시는 분 모습을 보니 매우 걱정됩니다"
☞ "건강상 조기 귀가" 재벌 총수 과잉 배려 '쪽지' 들켰다

6) '유구무언'
☞ '경찰 출석' 강정호, 뺑소니 질문에 "죄송하다"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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