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9일 정부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일반행정 부문에서 총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자는 이원의(행정학부 08학번), 조승래(행정학부 08학번), 이귀리(행정학부 09학번), 박예진(행정학부 10학번) 씨 등이다.
행정학부는 이로써 1971년 설립된 이래 행정고시와 사법고시, 입법고시 등 각종 고등고시에서 총 11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경북대학교는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고시원 '백학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4명의 합격자 모두 '백학재' 출신이다.
백학재는 개인별 학습 공간과 함께 최신 수험자료 제공, PSAT 동영상 강의실과 스터디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의고사와 실원 선후배 멘토링 등을 실시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동기 부여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북대 행정학부와 백학재 출신 동문들이 후배들을 위해 백학재 서포터즈를 창단해 지원하고 있다.
남창우 경북대 행정학부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