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라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가 인피니트 엘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26일 제이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지수가 KBS 단막극 ‘헤어진 다음날’에서 걸그룹 멤버 보유 역을 맡아 리얼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서 ‘닥치고 패밀리’, ‘무작정패밀리’, ‘신의퀴즈’, ‘말하지 못한 비밀’, ‘시간이탈자’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지수는 인피니트 엘, 배우 윤소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적극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헤어진 다음날’은 한일 합작 드라마로, 원치 않는 타임리프를 반복하는 인디밴드 보컬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단막극이다. 오는 10월 26일 첫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