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발행한 리우올림픽 기념우표(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와 관련한 새 우표(개별우표 4종)들을 발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올림픽 기념 개별우표는 웟부분에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이라는 글이 씌여져있으며, 북한 올림픽위원회마크와 물에 뛰여들기(다이빙), 기계체조, 역도, 육상종목들이 반영됐다고 소개했다.
북한은 리우올림픽에 탁구, 레스링, 활쏘기(양궁) 등 9개 종목을 가지고 참가하고있다.
한편, 붉은털원숭이를 비롯한 원숭이들을 보여주는 새 우표(묶음전지 1종)도 발행됐다고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