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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00일 전투 달성 군중대회 군 단위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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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전투 시군 군중대회(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노동당 제7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고 200일전투 달성을 위한 군중대회가 시도에 이어 군 단위까지 확대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200일 전투 달성 군중대회가 황해북도와 양강도와 문천시 정주시 등 시, 군에서도 진행됐다고 전했다.

시군 지역 군중대회는 문천, 정주시, 북청, 명천, 랑림, 룡천, 동림, 신천, 법동, 창도군에서 열렸다.

군중대회에는 지방 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꾼과 근로자, 청년학생 등이 참가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70일전투에서 발휘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200일전투에서 또다시 자랑찬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 나갈데 대해 언급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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