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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쉐이크쉑' 버거 1호점 강남대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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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명물 ‘쉐이크쉑’ 버거 1호점 신논현역 인근 오픈

(사진=SPC그룹 제공)

 

뉴욕의 명물 햄버거 ‘쉐이크쉑’(Shake Shack) 국내 1호점이 서울 강남대로에 문을 연다.

쉐이크쉑 본사와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SPC그룹은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근처 부지에 호딩(Hoarding: 임시 가림막)을 설치하고 쉐이크쉑 1호점 시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쉐이크쉑의 호딩은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예술 이벤트로서 지역 주민들이 함께 벽화를 그리고 화분에 물을 줘서 꽃을 피워내는 등 해당 국가 및 지역의 이미지와 특성에 맞는 아이디어와 예술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쉐이크쉑 1호점 호딩 이벤트 테마는 ‘MEET UP, POWER UP(만나자, 힘내자)’으로 직육면체 상자를 쌓아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을 비치한 휴식공간으로 꾸며진다.

SPC는 올 여름 1호점 출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25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 농심, ‘콩나물 뚝배기’ 출시

(사진=농심 제공)

 

농심은 쌀국수 용기면 ‘콩나물 뚝배기’를 10일 출시한다.

콩나물 뚝배기는 콩나물과 북어, 무로 맛을 낸 시원한 국물에 쌀로 만든 면으로 부담없이 가볍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 기준 1500원(98g)

농심 관계자는 “소면과 같이 가늘고 여러 품종의 쌀을 혼합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을 내는 최적의 조합을 찾아냈고 국물은 아침식사에 적합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냈다”면서 “면류로 아침 식사의 새 지평을 열고, 더 나아가 쌀국수 식문화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국 북서부체리 출시, 고메위크 등 진행

항노화, 항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미국 북서부체리가 이달 초 출시됐다.

이달부터 8월초까지 먹을 수 있는 북서부 체리는 미국 북서부의 5개 주(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에서 생산되는 체리로 전 세계 체리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는 다음달 1일부터 열흘간 가로수길, 이태원, 홍대, 상수동, 경리단길 등 유명디저트 카페에서 ‘미국 북서부체리 고메위크’를 열고 다음달 중순까지 체리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과 사진을 공모하는 포토&아트 공모전도 진행한다.

◇ 옥션, I.O.I 전속 모델 발탁

(사진=옥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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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www.auction.co.kr)은 걸그룹 I.O.I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옥션은 오는 28일까지 테마별로 꾸며진 I.O.I 멤버들의 방안의 소품 중 마음에 드는 상품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I.O.I가 사는 곳, 옥션’, 11명의 멤버들이 선택한 상품을 소개하는 ‘I.O.I’s PICK’, I.O.I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들 상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I.O.I 브로마이드와 화보집, 스타벅스 커피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옥션 임정환 마케팅실장은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I.O.I 특유의 젊고 친근한 이미지가 옥션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인 만큼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얻어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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