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8~29일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초대형 쇼핑 축제 '더 파티(The Party)'를 연다.
6월 1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입점 부랜드의 75%수주인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레이저쇼와 칵테일쇼 등 다양한 야외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전 점에서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현대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도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세계사이먼은 신세계그룹과 미국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사이먼 프라퍼티 그룹의 합작법인으로, 2007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한 이래 지난해 연간 2000만명(3개점 합산)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