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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여자 용변 훔쳐봤는데 무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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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범죄 사각지대인 화장실이 요즘 뜨겁습니다.
☞ 여성 용변 훔쳐봤는데 무죄?…또다시 공용화장실 논란
☞ 남녀 공용 화장실서 10대 알바생 강제추행…징역 2년

2) '음주는 했지만 도주하지는 않았다'
☞ 슈퍼주니어 강인, 또 음주사고…이번엔 '도주 의혹'
☞ SM "강인 음주 사고 사실…모든 활동 중단"

3) 이찬오 셰프는 부인 김새롬이 아닌 다른 여성을 무릎에 앉히고 다정한 자세를 취했습니다.
☞ 이찬오 '외도 영상' 논란에 "여사친" 해명…누리꾼 비난 봇물

4) 이쯤되면 독재 아닌가요?
☞ "음악대장 꺾으려면 하현우 나와야"…누리꾼들 '복면가왕' 놀이

5) "부모 부양을 장남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100명 중 2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 '대한민국 장남'의 어깨, 가벼워지고 있나

6) 재판부는 공범 11명에게도 각각 징역 8월~9년과 벌금 10억~180억원을 선고했습니다.
☞ '얼마나 먹었길래…' 8급 세무 공무원에 벌금 2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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