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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올해 최고치…약달러 순풍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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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약세 전망과 유가 상승의 순풍 효과

 

18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올 들어 최고치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4.13포인트(0.21%) 오른 1,992.12로 장을 마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990선을 넘은 것은 작년 12월 24일(1,990.65) 이후 처음이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기준금리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달러화가 하락 압력을 받은데다 미국 등 주요국 증시가 상승하고 국제유가도 상승 폭을 키운 순풍효과다.

현지시간으로 17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74달러(4.5%) 오른 배럴당 40.2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WTI 마감 가격이 배럴당 40달러를 넘긴 것은 작년 12월 3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53포인트(0.51%) 올라 연중 최고치인 695.02에 장을 마치며 하루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0.8원 내린 1,162.5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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