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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는 즐거운 야생화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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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즐거운 야생화 사진 클럽>

 

산에서, 숲길에서 마주치는 야생화를 그냥 지나치기 아쉬웠다면 작고 예쁜 야생화들을 사진 속에 담아 보는 건 어떨까?

자연 곳곳에서 피어나는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꽃을 카메라에 담다 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부지런히 자연을 마주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꽃을 카메라에 담는 동안 나만의 감성을 일깨우고, 사진을 통해 예술 작품 활동을 하면서 마음도 함께 즐거워진다.

<즐거운 야생화="" 사진="" 클럽="">은 야생화 촬영을 처음 시작하는 이는 물론 새로운 취미를 찾는 50,60대에게 야생화 촬영의 기초를 상세하게 소개한다.

야생화 촬영 구도 잡는 법부터 다양한 야외 조건에 따른 상황별 촬영 기술까지 담고 있다.

삼 분할 구도와 원 구도, 삼각 구도 등 야생화를 소재로 화면을 구성하는 방법을 배우면 야생화를 마주했을 때 어떻게 화면에 담아야 할지를 파악하고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또한 계절과 시간, 날씨, 장소, 꽃의 성격 등에 따라 현장에서 필요한 촬영 기술을 하나하나 소개해 야생화 촬영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이 책은 사진 노출과 배경 처리, 주제와 부제에 관한 촬영 기술과 카메라, 렌즈, 저장 장치와 필름 등의 촬영 장비에 대한 정보를 통해 야생화 촬영에 특화된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계절별 야생화 총 240종의 사진을 붉은색, 노란색, 흰색 계열로 나누어 담아 현장에서 쉽게 찾아보고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저자인 송기엽 사진가는 지금까지 5년 넘게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야생화 워크숍'을 진행했고, 여기서 강의한 내용과 직접 야외를 다니며 촬영한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꽃봉오리가 붓을 닮은 붓꽃, 주머니 모양의 붉은색 꽃이 피는 금낭화 등 야외로 나가면 쉽게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다. 가까운 곳에서 쉽게 눈에 띄는 야생화부터 하나씩 카메라에 담으면 그 자체로 즐거운 취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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