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이 2016년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65명 모집에 645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39.1대1을 기록했다.
전체 지원 인원을 지난해 3차 공채 시험에 비해 4.7%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규모다.
경쟁률도 27.1대1(227명 모집, 6161명 지원)에 비해 1.4배 정도 올랐다.
분야별 경쟁률을 보면 일반남자 분야는 138명 모집에 4594명이 지원해 33.1대1, 전·의경 경채는 22명 모집에 678명이 지원해 30.8대1로 나타났다.
이번 시험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분야는 일반 여자 분야로 5명 모집에 1179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35.8대1에 달했다.
나이별로 보면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6세로 지난해 3차 공채인 25.4세에 비해 소폭 올랐다.
응시 연령은 일반공채는 18세 이상 40세 이하, 전·의경은 21세 이상 30세 이하의 경우 지원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험은 대구, 울산, 경남, 경북 등 부산 주변 지역의 선발인원이 적어 상대적으로 부산지역에 응시생들이 대거 지원했다.
필기시험은 오는 19일, 동의공업고등학교 등 부산지역 9개 중·고교에서 열린다.
최종합격자는 6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