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부산-김해경전철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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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김해문화재단과 부산-김해경전철이 상호 홍보 교류 증대와 김해시민 문화생활 편의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산하 기관 및 역사 이용을 통한 김해 시민들의 문화예술활동 진작, 경전철 이용객들에게 재단 산하기관의 접근편의성을 알리고 광고매체와 컨텐츠 지원에 합의했다.

또, 공동마케팅과 교류를 통한 양 기관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교류․자원공유 등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김해문화재단은 산하 사업장인 김해문화의전당과 김해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김해한옥체험관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 전시, 스포츠, 체험, 문화예술 강좌를 제공하고, 시민의 여가활동과 창의성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더불어 김해의 우수한 문화관광을 소개해 나가기로 했다.

김해문화재단 이명자 사무처장은 "부산-김해경전철을 통한 지리적 접근성을 토대로 양 도시의 시민편의증진과 문화예술 감수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해경전철 남 훈 대표이사는 "경전철에서 꾸준히 실시한 무료영화시사회 초청행사 외에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전철이 단순한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문화와 대중교통이 공존하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기대하며, 문화협약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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