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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교사 의견 반영한 정기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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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요청, 전보유예 폐지

 

부산시교육청은 5일 오전 올해 3월 1일자 공립 수석교사 29명, 유․초․중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사 4천387명 등 모두 4천416명의 교사에 대한 정기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학교급별 인원은 수석교사의 경우 초등 17명과 중등 12명이고, 교사는 유치원 34명, 초등 2천355명, 중등 1천918명, 특수학교 80명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김석준 교육감이 취임한 이후 정기 인사를 예년보다 열흘 이상 앞당겨 실시해 전보 교사들이 부임하는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참여 기회와 교수 준비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인사기준에 따라 선배정(전입요청)을 폐지하고, 일부 기피학교를 뺀 나머지 학교에 대한 전보유예도 폐지했다.

또, 교사의 학교 선택권이 확대돼 대부분 희망학교에 배정됐고, 부산다행복학교는 해당 학교의 초빙 요건을 갖춘 교사를 우선 전보했다.

유치원 원장과 원감, 초·중등 교장과 교감, 교육전문직 등 관리직 인사는 오는 22일쯤 발표할 예정이다.

김상웅 교원인사과장은 "이번 정기인사가 조기에 시행됨으로써 종업식 전에 업무 인수인계가 이뤄지고 전보대상 교사들이 부임하는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에 참여할 수도 있게 됐다"며 "담당 학년과 업무 배정이 빨리 마무리됨으로써 학년 초 정상적인 학사 운영과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지역은 그 동안 미발령으로 결원된 교사를 보충하기 위해 기간제교사를 학교에서 직접 선발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인사에 대한 책무성 제고, 학교업무 경감, 기간제교사 채용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시교육청에서 직접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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