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12층 상가건물 화재…166명 병원 이송(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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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단순 연기 흡입으로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11일 경기도 성남의 한 대형 빌딩에서 불이 나 166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다.(사진=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11일 오후 8시 18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분당세무서 근처 서영빌딩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건물은 지하 5층·지상 12층의 대형 건물로, 화재가 났을 당시 2층 학원에는 중고생 250여명이 수업을 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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