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사회
네이버 구독
다음 구독
검색
댓글
0
0
삭제
검색
닫기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제보
포토
그래픽
노컷브이
핫이슈
스페셜
기획
딥뉴스
노컷체크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팟캐스트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미디어 네트워크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APP설치
PC버전
로그인
공유하기
닫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분당 12층 상가건물 화재…학원생 등 290여명 대피(종합)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CBS노컷뉴스 박종관 기자
메일보내기
2015-12-11 22:37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1층 시작된 불 5층까지 번져, 2명은 병원으로 이송
(사진=YTN 방송 캡처)
경기도 성남의 한 대형 빌딩에서 불이 나 학원에서 공부를 하던 수백여명이 대피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8시 18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분당세무서 근처 서영빌딩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건물은 지하 5층·지상 12층의 대형 건물로, 화재가 났을 당시 2층 학원에는 중고생 250여명이 수업을 듣고 있었다.
관련 기사
분당 13층 상가건물서 불…250여명 대피
청주 폐공장서 화재...2,500만원 재산피해
지상 1층 엘리베이터 부근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 외벽을 타고 번져 나가 5층까지 태웠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학생들을 포함해 건물에 있던 290여명을 대피시키고 진화작업에 나서 약 30분 만에 큰 불을 잡았다.
이 과정에서 56명이 유독가스를 들이마셨고, 2명은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대응 2단계(광역 2호)를 발령해 인근 소방서 10여곳의 인력과 장비를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이 잡힘에 따라 오후 8시 53분 대응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은 불을 정리하는 한편, 건물 안에 남아있는 사람이 없는지 계속 수색하고 있다.
더 클릭
팔 잘린 외국인 노동자 방치해 사망케 한 고용주 체포
"알래스카 녹는 속도 1980년대보다 4.6배 빨라져"
인도 종교행사서 또 압사 사고 발생…사망자 100여명 이상
'비전' 없고 '네거티브' 점철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과수 '급발진 인정' 0건…'시청 역주행' 쟁점은 운전자 행동
분당 13층 상가건물 화재…10여명 부상
분당 13층 상가건물서 불…250여명 대피
與 "'정신 나갔다' 발언 사과 없으면 본회의 참석 못해"[영상]
"타살을 변사 종결" 2년만에 사건 해결…경찰 부실 수사 논란
'채상병 특검' 시험대 오른 '용산'…'尹탄핵' 청원, 부담
0
0
CBS노컷뉴스 박종관 기자
메일
네이버
채팅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