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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3+3회동으로 예산·법안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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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왼쪽),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내년도 예산안 법정시한을 하루 앞둔 1일 여야지도부가 심야회동을 통해 쟁점법안과 예산안에 대한 협상을 재개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9시부터 '3+3' 회동을 갖고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

협상에서는 여당이 처리를 원하고 있는 관광진흥법과 국제의료사업지원법, 야당이 기대하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과 교육 공무 직원의 채용 및 처우에 관한 법, 대리점거래공정화법 등 쟁점 법안이 협상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 증액 여부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예산,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새마을운동 관련 예산 등 예산안 쟁점 사안에 대해서도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울러 노동개혁 5법 역시 협상에 중대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이날 긴급당정협의를 갖고 노동개혁 5법과 예산안을 반드시 연계 처리하겠다고 명확히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야당은 "예산안과 법안은 이미 별도 심사하기로 합의한 사안"이라며 이런 합의를 깬 김 대표의 사과를 요구하며 협상 중단을 선언하기도 했다.

협상이 재개되면서 김무성 대표가 3+3회동에서 합의 파기에 대한 사과를 하는 것을 전제로 협상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회동 직전 기자들을 만나 "여야 원내대표간 회의를 하면 (김무성 대표가)와서 사과의 뜻을 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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